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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런던 최고의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7 본문

푸드

2018 런던 최고의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7

영국 보그(British VOGUE)가 추천하는 런던 최고의 채식 레스토랑


와일드 푸드 카페 (Wild Food Cafe)

닐스 야드(Neal 's Yard)가 내려다 보이는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에 위치한 이곳은 컬러풀하고 건강한 요리와 스무디로 가득한 생식 중심의 베지테리언 요리를 제공합니다. 레몬, 생강, 터메릭, 카이엔페퍼와 코코넛을 넣어 망고와 라임주스를 뿌린 아유르베다 풍 샐러드에 도전해보세요. 가게 안에 고지베리(구기자)부터 카카오 가루까지 모든 것을 구입할 수 있는 작은 숍도 있습니다.



뷸러 앤 코 (Bühler and Co)

든든한 베지테리언 브런치를 원한다면 월섬스토의 카페 뷸러 앤 코를 넘는 곳을 찾기 힘들 것입니다. 헤이즐넛, 솔티드캐러멜, 라즈베리를 곁들인 브리오슈 프렌치토스트부터 바삭한 두부와 양념한 계절채소, 땅콩소스가 든 인도네시아식 샐러드 가도가도(gado gado)까지 모든 것이 메뉴에 있습니다. 그리고 야간 타임에는 구운 치커리를 곁들인 메추리알, 마늘소스를 곁들인 야채 튀김을 스몰 플레이트로 제공합니다.



밀드레즈 (Mildred’s)

밀드레드는 그릭 스트리트에서 문을 연 1988년부터 베지테리안 힐링푸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캠든, 킹스크로스, 달스턴에도 지점이 있지만 오리지널 소호점이 여전히 최고입니다. 민티드피(minted peas)를 곁들인 버섯과 에일 파이, 체리와 피스타치오 라이스를 곁들인 그린 팔라펠, 또는 비트루트와 흰강낭콩으로 만든 전설적인 폴란드 버거를 먹기 위해서라면 줄 서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바닐라 블랙 (Vanilla Black)

소금에 절인 귤을 곁들인 수제 레몬 리코타 치즈, 딜을 곁들인 셀러리악 프로피테롤(슈), 베르가못 커드를 곁들인 감초 판나코타… 정기적으로 바뀌는 바닐라 블랙의 메뉴는 독창적일 뿐 아니라 아름답습니다. 심지어 가게에는 팀이 마이크로허브를 키우는 데 사용하는 휴대용 재배 도구가 있습니다. 런던 더 시티의 중심부에 있는 베지테리언 오아시스라고 할 만합니다.



파머시 (Farmacy)

노팅힐에 위치한 파머시는 몇 년 전에 시작된 런던의 "의식 있는" 식습관의 진원지가 되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에게서 빌려온 이곳의 철학은 간단합니다. “음식이 약이 되고 약이 음식이 되게 하라.” 예쁘고 인스타그램에 적합한 이 요리들에는 유제품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사기 샷 드링크를 꼭 시도해 보세요: 보그의 추천 메뉴는 CBD(칸나비노이드) 분말, 자몽, 그리고 아마인유가 함유된 O.M.G.입니다.



더 게이트 (The Gate)

매릴번(Marylebone), 이슬링턴(Islington), 해머스미스(Hammersmith) 지점으로 더 게이트는 런던 최고의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중의 하나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아티초크 테린과 같은 섬세한 스타터로 시작해 가지 슈니첼부터 보리와 파스닙 케이크까지 다양한 종류의 든든한 메인 메뉴로 이어집니다. 일요일에 가면 보그의 추천 메뉴인 뿌리채소와 밤, 세이지 웰링턴 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에토스 (Ethos)

무게로 달아 가격을 매기는 이 소호 레스토랑은 보그 스태프가 건강한 채식 점심을 원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곳입니다. 일본의 달콤한 미소된장 가지 구이부터 멕시코의 시트러스 라이스 샐러드까지 세계 곳곳의 요리에서 영감을 얻은 음식으로 가득한 부페입니다. 테이크아웃보다는 먹고 가세요. 은빛 자작나무로 채워진 예쁘고 빛으로 가득한 이 레스토랑에는 지역 최고의 다이닝 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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