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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들의 수트업 스타일: 여성 팬츠 수트 본문

스타일

셀러브리티들의 수트업 스타일: 여성 팬츠 수트

데일리 룩부터 포멀 룩까지 다양한 팬츠 수트들. 정통 블랙 수트는 물론 다채로운 색상과 무늬로 무장한 다양한 여성 셀러브리티들의 수트 룩을 만나보세요.



클로이 모레츠 (Chloe Grace Moretz)

이너부터 재킷과 팬츠까지 블랙으로 통일. 그러나 재킷 소매를 퍼로 바꾸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서 컨템퍼러리한 분위기를 더하는 것도 잊지 않은 클로이 모레츠.


칼리 클로스 (Karlie Kloss)

정통 블랙 정장이 너무 보수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칼리의 스타일링 기술. 생 로랑 재킷은 어깨에 걸쳐 소화하고 화이트 셔츠는 오픈해서 페미닌한 매력을 과시, 스텔라 루나의 시어 펌프스로 센슈얼한 마무리.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매니시한 수트를 그대로 입지 않고 한번 비트는 것이 벨라 하디드 스타일. 톰 포드의 재킷&팬츠에 화이트 탱크 톱과 샤넬 대디 스니커즈. 스포티한 아이템으로 스트리트 요소를 추가하면 독창적인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엘사 호스크 (Elsa Hosk)

매스큘린한 쓰리 피스로 수트업 분위기를 자아내고 마무리로 밝은 핑크 미니백을 더해 스타일링을 업데이트.


지지 하디드 (Gigi Hadid)

업커밍 브랜드 Esaú Yorid의 흑×백 바이컬러 스트라이프 무늬 셋업을 선택한 차별화된 정장 스타일. 세로 라인이 강조된 스트라이프를 선택해 스타일을 한결 업그레이드한 코디.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티에리 뮈글러(Thierry Mugler)의 매스큘린한 핀스트라이프 수트를 픽업한 헤일리. 맨살에 직접 재킷을 걸쳐 데콜테를 대담하게 노출해 여성스러움까지. 헤어는 높이 묶어서 살짝 80년대 분위기로.


올리비아 팔레르모 (Olivia Palermo)

글로시한 그린이 눈길을 끄는 데카당스 스타일링 연출. 팬츠는 스웨덴의 저렴한 브랜드 위크데이. 란제리 스타일의 이너를 택해 센슈얼한 터치를 가하는 것이 포인트.


블레이크 라이블리 (Blake Lively)

소니아 리키엘의 프리폴을 선택한 블레이크. 더블 블레이저 드레스는 지적인 네이비 컬러링으로. 크리스찬 루부탱의 그래피티 펌프스와 보타이로 마무리.


앰버 허드 (Amber Heard)

전면이 스팽글이 장식된 마이클 코어스 턱시도 재킷에 프릴 블라우스와 글리터 리본타이를 매치해 철저히 화려하게 스타일링한 수트업 스타일.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도 핸섬한 룩에 베스트 매치.


빅토리아 베컴 (Victoria Beckham)

보수적인 분위기로 빠지기 쉬운 팬츠×화이트 셔츠 조합도 빅토리아의 손길이 닿으면 패셔너블하게 변신. 난이도 높은 다크 그린 수트로 패션 지수 상승. 클러치는 세련된 브라운으로 선택한 것도 눈여겨볼 것.


스테이시 마틴 (Stacy Martin)

프렌치 시크 스타일링이 장기인 스테이시답게 독특한 수트업. 블랙 바지 정장으로 매니시하면서도 오버사이즈 재킷과 이너 티셔츠로 변화를 주어 무심한 세련미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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